이지바이오는 설립 이래 보다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소명 의식을 가지고 최첨단 생명 공학을 기반으로 한 사료 첨가제 및 갓난돼지 사료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지바이오는 30년 이상 동물 산업에 축적한 전문성과 뛰어난 경쟁력을 토대로 국내 및 해외 여러 국가에 진출하였으며, 향후 지속 가능한 생물자원산업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준비를 통해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자 합니다.
식량은 인류의 생존과 문명, 그리고 문화 발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현재 그리고 미래사회에서 식량은 여전히 인류 생존의 필수적인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건강, 복지 그리고 삶의 즐거움을 주는 요소로 그 역할과 기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 산업은 인류의 식량 안보와 삶의 즐거움을 책임지는 주요 산업으로서 식량, 건강, 복지와 삶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역할과 책임에 충실하기 위하여 지속 발전해 왔습니다.
동물 자원 산업은 지역, 경제 규모, 역사, 사회 및 문화적 배경에 따른 다양한 동물성 단백질 수요를 충족하고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기 위해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하여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생명공학은 동물성 단백질뿐 아니라 의약,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술로서 동물성 단백질 생산에 크게 기여합니다.
글로벌 시대에 돌입한 현재, 동물 자원 산업은 단순 먹거리 산업에서 나아가 생명공학, 곡물, 동물 영양, 수의, 육종, 사양관리, 시설, 환경, 가공 및 식품에 이르는 방대한 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식량 안보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삶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동물 자원 산업은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해왔습니다. 현재 전 세계 동물 사료 시장 규모는 500조에 달하며, 향후 10년간 생산량은 19% 이상, 2050년까지 수요는 6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습니다.
동시에 동물 자원 산업은 지구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미래 인류 세대를 위하여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솔루션과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산업 전체의 효율을 높여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 그리고 인류 건강에 대한 위협을 최소화하며, 모든 인류에게 건강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1986년 스웨덴을 시작으로 2006년 EU, 2011년 대한민국 등 많은 국가에서 시행된 동물 사료 내 성장 촉진 목적의 항생제 규제는 동물 자원 산업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첫 발자취입니다.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솔루션을 도입하여 인류의 보건과 생존을 위협하는 항생제 내성 미생물의 출현을 막는 데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기술 혁신으로 동물 사료의 소화율을 높여 축산물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곡물 및 토지 자원을 절감해왔으며, 더 나아가 대량의 토지 및 수자원이 투입되는 사료용 곡물을 미생물 및 곤충 단백질 등의 미래 단백질로 대체하여, 자원을 절약하고 지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동물 사육 시에 배출되는 분뇨를 재활용하여 바이오가스와 전기를 생산하는 등 동물 단백질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지바이오는 생물자원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가치창조기업으로서 생명공학과 첨단기술에서 출발해 동물성 단백질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지바이오의 솔루션은 작게는 동물 산업, 크게는 전 인류의 생존과 행복을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이것이 바로 이지바이오의 존재 이유이자 앞으로의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