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돈사료란 돼지가 태어나서 모돈으로부터 모유를 섭취한 이후 이유 (weaning) 단계에서 급여하는 사료로써 생후 25일부터 60일까지 급여하는 사료를 의미합니다. 사료의 단계는 1호, 2호 및 3호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계는 이유자돈의 소화생리적 기능 및 체중별 영양소 요구량에 맞게 분류됩니다. 자돈사료 원료로는 유제품, 곡류, 기능성 첨가제, 비타민 및 미네랄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계별로 적합한 원료를 선택하여 사료를 생산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자돈전문 사료 공장으로 2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합니다.
자돈의 상태와 고객별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양돈전문가로 구성된 아이피드맨과 전국의 수십개의 대리점들이 끊임없이 고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피드로 잘 키운 자돈이 지속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는 아이피드 첨가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고객 성공을 위한 다양한 현장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국에 8개의 물류 기지를 운영하며, 체계적이고 안정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국내 양돈산업에서 돼지의 품종이 다산성 모돈으로 변화함에 따라 갓난돼지의 생시 체중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갓난돼지의 생시 체중 감소는 이유 체중의 감소 및 출하일령의 증가로 이어지게 되어 농가의 수익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유시기에는 액상형태의 사료에서 고형의 사료로의 전환, 면역 공백기, 다른 개체와의 합사, 서열싸움 등과 같은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성정 저하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갓난돼지 맞춤 영양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갓난돼지의 맞춤 영양 솔루션이란 갓난돼지의 소화기관 발달 정도, 소화효소 분비 능력 및 영양소 요구량 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유후설사증 (PWD)을 예방하기 위하여 고품질의 원료를 선별 적용하여 갓난돼지의 이용율을 높이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모두 고려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갓난돼지의 성장 능력 및 강건성이 저하되게 됩니다. 즉, 갓난돼지의 체중 (일령)에 맞는 맞춤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갓난돼지의 성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인 것입니다.
대한민국 동물 자원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국내 양돈 사육두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양돈용 배합사료 전체 시장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갓난돼지 사료 시장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육 돼지의 유전 품종이 단 기간에 고 성장할 수 있도록 개량되어가고 있고 유전적으로 개량된 돼지일수록 필요한 영양소 및 에너지량이 높아, 가장 높은 영양수준으로 설계되는 갓난돼지 사료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추어 아이피드는 갓난돼지 전문사료 공장을 준공하고, 2004년 국내 최초의 갓난돼지 전문사료 브랜드를 출시하였습니다. 갓난돼지 사료 시장의 고품질, 고성능 제품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였으며,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솔루션과 고객만족 서비스 등을 실현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NO 1. 갓난돼지 사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PMWS’ 2000년대 초반, 이 단어를 빼면 할 이야기가 없을 정도로 양돈 농가는 이 질병으로 인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45일령만 되면 갓난돼지들에게 어김없이 나타나는 이 질병은 우리 양돈 농가에게 악마와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 질병을 어떻게 하면 이겨낼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해보았고, 실행도 해보았지만 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와 마찬가지로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느 어머니의 말씀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잘 먹으면 안 아파요. 집에 가서 맛있는 저녁 해줄테니 밥 많이 먹자.”
아이에게 말하는 그 어머니의 이야기가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 주었습니다. “그래, 잘 먹는 갓난돼지 사료를 만들어 보자, 잘 먹으면 이겨 낼 수 있을 거야.”
아이피드는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있던 우리에게 문제해결의 ‘열쇠’와도 같았던 그 어머니의 말씀은 아이피드의 신념이자, 아이피드 로고의 황금열쇠가 되었습니다. 양돈 시장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황금 열쇠’와도 같은 존재가 되는 것, 아이피드가 꿈꾸는 세상입니다.